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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 달리기

방구석 탈출 - 공원으로 나가자 (feat. 실외운동) 공원으로 나가자오랜만에 방구석 탈출 시리즈!그 동안 방구석에서만 운동을 하다가 이제 날도 좋아지고 바이러스도 버틸만 해진 느낌! 이 때 ! 우리는 방구석을 탈출해서 면연력을 키울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초여름 날씨 이른 아침 혹은 퇴근 후 저녁에 살짝 쌀쌀하지만 덥진 않은 밤에 공원으로 탈출 해보자.아침공기를 혹은 밤공기를 찾아가보자. 물론 낮공기고 좋지만 낮엔 덥다...직사광선과 갑자기 무더운 날씨는 피해서 운동을 하자. 건강하자고 운동하는 거니깐^^ 생각하지 말고! 츄리닝을 입자. 운동화를 실고, 문을 열자. 여기를 보자 말자. 눈은 내 츄리닝이 어디에 있더라....?옷과 눈이 마주치고신발과 발이 맞닿았을 때손이 문만 열면 밖이다.출처 - unsflash 좋다. 이제 길을 걸어서 걸어서 집 주위에 작.. 더보기
방구석 탈출 - 무슨 노래가 몸을 달리게 하늬?(feat. 이어폰) 무슨 노래 좋아하늬?지금 무슨 노래가 들리는가?나는 요즘 돌덩이 - 하현우이 노래에 꽂혀 있다.한 곡 반복 재생해서 많이 많이 들었고 듣고 있다. 사람마다 운동하는 장소 운동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그날의 노래가 달라진다.물론 아무 노래 없이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다.나랑은 취향이 다른 듯 하다.물론 사람의 취향이니깐 각자에게 맞게 하면된다. 나는 경쾌하고 빠른 노래를 들을 때는 헬스장! 쇠질을 한다.그리고 오늘 처럼 한시간 이상 걷거나 달릴 때는 발라드나 팝 발라드를 듣는다.이유는 단순하다.천천히 달리면서 따라 부르기 쉽기 때문에 발라드나 팝 발라드를 부르고헬스장은 호흡을 조절하면서 큰 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빠른 음악에 귀만 맡긴다.물론 입은 숨을 쉬고 그리고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할 땐 잔잔하고 고요한 .. 더보기
방구석 탈출 - 너는 지금 달리고 싶다. 너는 지금 문을 열고 싶다. 너는 지금 달리고 싶다.비가 오고 재난 상황으로 집밖으로 나가기가 힘들고 문열기가 마음에 걸린다.평소에 워크아웃을 즐기시는 분들은 더욱 그럴텐데 나 역시 그렇다.그래서 오늘은 살짝 최면같은 마음을 걸어두고 방구석 탈출을 꿈꿔보자.너는 지금 달리고 싶다.이런 말투를 보면 생각나는 한 분이 있을거라 생각된다.살짝의 최면 같기도 하고 뭔가 묘한 이 말투.내가 그런가? 싶기도 하지 않은가??꼭 운동하는데 최면까지 걸고서야 하나 생각도 든다. 하지만 우리는 무슨 민족인가?작심삼일의 민족이 아닌가?!그렇기 때문에 난 최면이 살짝 필요하다고 생각이든다. 너는 지금 달리고 싶다. 이 말이 자연스레 지나가면서 이전 글에서 올렸듯이 생각을 크게 하지 않고 자연스레 옷을 챙겨입고 신발을 신고 문을 열고 나가면 된다.작심삼일.. 더보기
방구석 탈출 - 조깅 그리고 러닝 ( 걷고 달리고 숨쉬고 집밖 운동) 1평 트레이닝이 아닌 방구석 탈출 ! 집밖에서 운동을 해보자!자 먼저 뭘해야 할까? ◆ 간단하다. ◆ 편한 복장 + 운동화◆ 집 문을 연다. ◆ 나간다. 사실 이 간단한 이 과정이 사람을 참 번거롭게 만든다. 그래서 저리 간단한 과정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후다다닥 해버려야 다음이 진행이 된다. 그냥 늘 하던 것 처럼 물을 마시듯이 자연스럽게 하면된다.자 이제 밖으로 나와서 두리번 두리번 해보자.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야 경치도 보면서 운동도 하고 리프레쉬를 할 수 있을까?사실 어디든 상관 없다. 그냥 직전해 보자. 마냥 걸어 보자. 그러다 우연하게 산책로 혹은 조깅코스 혹은 학교 운동장 바닥이 평평하게 잘 깔려있는 포장길 위를 찾으면 천천히 아주 천천히 뛰어보자.꽃길만 걸으면 좋을테지만 그 길은 비포장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