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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 달리기

방구석 탈출 - 무슨 노래가 몸을 달리게 하늬?(feat.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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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노래 좋아하늬?

지금 무슨 노래가 들리는가?
나는 요즘 돌덩이 - 하현우
이 노래에 꽂혀 있다.
한 곡 반복 재생해서 많이 많이 들었고 듣고 있다.

사람마다 운동하는 장소 운동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그날의 노래가 달라진다.
물론 아무 노래 없이 운동하시는 분들도 있다.
나랑은 취향이 다른 듯 하다.
물론 사람의 취향이니깐 각자에게 맞게 하면된다.

나는 경쾌하고 빠른 노래를 들을 때는 헬스장! 쇠질을 한다.
그리고 오늘 처럼 한시간 이상 걷거나 달릴 때는 발라드나 팝 발라드를 듣는다.
이유는 단순하다.
천천히 달리면서 따라 부르기 쉽기 때문에 발라드나 팝 발라드를 부르고
헬스장은 호흡을 조절하면서 큰 힘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빠른 음악에 귀만 맡긴다.
물론 입은 숨을 쉬고

그리고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할 땐 잔잔하고 고요한 노래를 많이 듣는다.
내가 호흡하는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천천히 운동을 한다.
사람마다 다르다.

궁금하네요 어떤 노래를 들으세요? 

댓글 ㄱㄱㄱㄱㄱ


출처 - 구글 이미지


무슨 노래가 심장을 뛰게 하늬?

사람마다 띵곡이라고나 할까? 노래 선곡 스타일이 다르다.
올드 송
최신곡
섞어서
팝송
발라드

다양하다
다양해

그 중에서 내 심장을 쿵쾅쿵쾅하게 하는 노래가 있다.
위에서도 말한것 처럼 나는 요즘은 돌덩이 이게 좋더라
세대별로 다르고 주는 상황이 다가오는 노래가 다르다.

나는 운동을 강약약중간약
뭐 이런 느낌으로 하는데 그날 그날 다르다.


출처 - unsplash



무슨 노래가 몸을 달리게 하늬?

각 자의 노래를 생각해 보자.

이 노래가 나를 움직이게 하는 그 노래.
재생
재생
재생

틀어두고 자....이어폰을 끼고....
옷을 갈아입고 나가자
밖으로 방구석 탈출하자
그리고 노래를 들으며 걷거나 달리거나 둘 다 좋다.
뭐든 좋다 운동은 한가지 좋은게 없다.
뭐든 꾸준한게 좋은거니깐 걱정할 필요도 없다.
운동은 한 만큼 효과를 주니까 몸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고
방구석 탈출
시도하자.

요즘 나의 띵곡 가사를 보면서 각자 만의 띵곡을 생각해 보자!

돌덩이 - 하현우


Hit me harder Make me strong
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
그게 현명하게 사는 거라고
쥐 죽은 듯이 살라는 말
같잖은 말 누굴 위한 삶인가
뜨겁게 지져봐
절대 꼼짝 않고 나는 버텨낼 테니까
거세게 때려봐
네 손만 다칠 테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감당할 수 없게 벅찬 이 세상
유독 내게만 더 모진 이 세상
모두가 나를 돌아섰고
비웃었고 아픔이 곧 나였지
시들고 저무는
그런 세상 이치에 날 가두려 하지 마
틀려도 괜찮아
이 삶은 내가 사니까
나를 봐
끄떡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어나 오를 뿐야
난 말야
똑똑히 봐
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세지고 강해지는 돌덩이
누가 뭐라 해도 나의 길
오직 하나뿐인 나의 길
내 전부를 내걸고서 Hey
걸어가
계속해서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걷는 거야
언젠가
이 길 끝에 서서
나도 한 번 크게 한 번
목이 터져라 울 수 있을 때까지


자 노래를 틀고 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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