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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 달리기

방구석 탈출 - 공원으로 나가자 (feat. 실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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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으로 나가자

오랜만에 방구석 탈출 시리즈!

그 동안 방구석에서만 운동을 하다가 이제 날도 좋아지고 바이러스도 버틸만 해진 느낌! 이 때 ! 우리는 방구석을 탈출해서 면연력을 키울 때가 되었다고 생각된다.

초여름 날씨 이른 아침 혹은 퇴근 후 저녁에 살짝 쌀쌀하지만 덥진 않은 밤에 공원으로 탈출 해보자.

아침공기를 혹은 밤공기를 찾아가보자. 물론 낮공기고 좋지만 낮엔 덥다...직사광선과 갑자기 무더운 날씨는 피해서 운동을 하자. 건강하자고 운동하는 거니깐^^


생각하지 말고! 

츄리닝을 입자. 

운동화를 실고, 문을 열자.


여기를 보자 말자. 

눈은 내 츄리닝이 어디에 있더라....?

옷과 눈이 마주치고

신발과 발이 맞닿았을 때

손이 문만 열면 밖이다.

출처 - unsflash


좋다. 이제 길을 걸어서 걸어서 집 주위에 작은 공원 중간공원 대공원 다 좋다.

물이든 산이든 평지든 어디든 밖으로 나가서 걸어보고 걸어보자.

슬슬 달려볼까 할 때, 잠시 제자리에 서서 스트레칭을 가볍게 해보자.

어차피 운동할꺼니깐 남들 시선 상관하지 말고!!!

발목, 무릎, 허리, 어깨, 손목, 목

요렇게 돌리고~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출처 - unsflash


풀어주고 가볍게 달려보자.

달리고 달리고! 

숨이 차고 숨이 벅차오르고

살짝 뛸 때 누가 말을 건다면 조금 짜증? 아니 아?! 말걸지마 요정도로 잠깐 뛰어보자.

출처 - unsflash


운동이 잘되고 있는 것이다.

체육 시설이 있는 공원에 도착해보자.

이것 저것 하나 하나 이용해보자

나는 철봉, 평행봉, 레그 프레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철봉 1개^^

평행봉 1개 까딱!!

레그 프레스는 10개?! 

출처 - unsflash

하하하하


기분 좋게 기구랑 놀아보고 다시 집으로 달려가보자.

내가 왔던 길 말고 늘 다니던 길 말고

새로운 길로 가보자.

두려워 말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보자.

주위를 살펴보고 날씨 변화도 알아차려보고 피는 꽃 흐르는 강물, 바닷가

달려보자.

돌아가는 길은 천천히 달려서 너무 무지 하지 않는 속도

50프로? 40프로?! 운동 강도로 달려보자.

누가 말을 걸어도 살짝 대답을 할 수 있는 정도로 운동을 해보자.

집도착을 하면 몸에 오른 열이 내릴 때까지 잠깐 가만히 누워있자.

5분 정도

아무것도 하지 말고 누워있자

숨만 쉬면서 심박수가 제자리로 돌아오고 땀이 멈추고 그대로 일 때 샤워를 하러 가자. 온 몸이 차분해지고 샤워를 하자.


집 밖으로 탈출

공원으로 달려가고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이 과정에서

무산소와 유산소 마무리 운동까지 모두 하였다.

알찬 운동

오늘도 알찬운동! 좋다. 운동은 습관이다. 생활 패턴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

너무 일상이 지칠 때 지루할 때 매일 매일이 같을 땐, 매일 변해가는 날씨와 계절 그리고 주위를 살펴보자.

어제와 같은 오늘은 없다. 무엇이든 변하고 있다.

생각하지 말고 운동하다 보면 ! 나중에 깜짝 놀랄 자신을 마주 할 수 있다.

운동을 하고 나중에 놀래보자.

그리고 일상의 변화 마지막 나의 변화.

모두 스스로 만들 수 있다.


아이오엠과 생각하지 말고!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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