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마인드 컨트롤(마인드맵.만다라트,깊은 생각)

홈트레이닝을 할 때 육체만 단련한다고 끝나는 것은 아닐 거라 생각한다.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 저의 중학교시절 체육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 그리고 급훈이였다.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말에 적극 동의하는 편이다. 운동을 하는 사람 중에 나쁜 사람없다고 정신도 건강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육체만 멋드러지게 만든다고 곧바로 정신이 건강해 질까?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정신까지 건강한 사람이 되긴 참 어렵다 하지만 겉모습 그리고 나의 안에 내면까지 가꾼다면 얼마나 건강한 사람이 될 지 기대된다.

내가 해본 마인드 컨트롤 방법 중에선 명상, 요가, 산책, 음악듣기, 파도 바라보기, 불멍, 마인드맵- 만다라트 마인드맵 등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봤었다. 물론 다른 방법들도 효과가 있고 그 효과는 그 때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다가온다. 하나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야 한다면 마인드 맵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서 마인드 맵 중에 만다라트 마인드 맵을 추천해 본다.

마인드맵 - 만다라트 마인트맵

마인드맵을 한다면 하얀 종이 위에 주제 하나를 선정하여서 생각이 나는데로 그리고 깊은 생각을 하여서 쭉쭉 적어가는 것을 생각한다. 위에 사진을 보면 일반적인 마인드맵과는 다른 만다라트를 볼 수 있다.

이 방법은 최근에 유명해진 방법 중에 하나이고 일본의 한 야구선수가 이용했다고해서 더 유명해진 방법 중 하나이다.

나 역시 이 방법을 사용해 본적이 있고 운동을 주제로 그리고 요리를 주제로 만다라트 마인드 맵을 해본 적이 있다.

메인 주제를 정하고 서브 주제를 정하고 서브 주제에 대해서 세분화된 이야기를 적어간다.

그렇다 큰 주제를 세분화하고 더 깊게 파고 들어서 무엇을 필요로 하고 생각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게 해주는 마인드 맵 방법 중 하나.

20대 부터 이런 종류의 마인드 맵을 즐겨하곤 했었다. 주제를 선정하고 그 주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고 다양한 방면으로 생각해보고 찾아보고 판단하고 다시 수정하고 피드백을 하고 이러한 과정을 걸쳐가면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하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확고한 주제선정 그 주제에 대해서 신념있는 생각들 그리고 실천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 않은가.

여기에 빈 공간으로 된 만다라트가 있다. 사람 마다 다를 것이다. 주제, 목표, 방향, 하는 이유 등등 모든게 다르다.

그렇기에 각자만의 개성으로 각자만의 이유로 만다라트를 해보고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건강한 건강한 사람이 되는게 어떤가.

함께 해보자.

만다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