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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홈트레이닝- 집에서하는 내 몸 스트레칭(1평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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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이 뭘까?
스트레칭은 모두 같은 개념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즐겨 찾는 녹색차에서 검색을 해보면


과 같은 결과를 찾을 수 있다.
몸과 팔다리를 쭉 펴는 것. 이 말뜻을 해석해 보면 온 몸을 늘려주는 것이다.
하지만 개념 속의 의미와 내가 직접 움직이는 행동 범위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한다.
운동을 하면서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고 강도가 다르다. 그리고 실행하는 빈도수 역시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스트레치 강도와 빈도수 얼마나 해야할까 하는 정도까지 써보려 한다.

스트레칭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몸이 유연해 진다. 하지만 이 말만 듣고는 팩트가 오지 않는다. 왜 유연해야 하는가 그리고 안유연하면 뭐 좀 어떤가?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내가 생각했을 때 유연하면 좋은 점을 같이 적어두려고 한다.

스트레칭을 하는 부위는 쉽게 상체, 하체로 나눠서 볼 수 있고, 세분화 하여 본다면 모든 관절을 부위를 다 스트레칭 할 수 있다. 

  • 목 
  • 어깨
  • 팔꿈치
  • 손목
  • 손가락
  • 몸통
  • 골반
  • 무릎
  • 발목
  • 발가락

모든 관절이 있는 곳은 다 스트레칭이 가능하다. 


이제 유연하면 좋은 점과 얼마나 해야하는지 이야기해 보자.

먼저 누구나 알 듯이 유연하면 좋은 점 대표적인 것은 부상방지 이게 포이트이다.
부상이 일어나는 시점, 즉 넘어지거나 몸이 틀어지거나 돌아가는 상황에서 파이프 처럼 단단한 몸을 가졌다면, 부숴질 것이다. 깨진다는 표현도 적절한 것 같다.
하지만 몸이 달궈진 스쿼시 공처럼 혹은 말랑말랑한 실리콘과 같다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 몸이 다시 되돌아 올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우리는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면 좋다고 한다.


스트레치을 하면 몸의 비대칭을 바로 잡아 줄 수 있다.

얼만 전에 핫 했던 발레를 통한 체형교정을 본다면 이 말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다.
발레 동작을 통하여 다리와 골반의 유연성을 늘려서 앞으로 옆으로 쫙쫙 찢어지면 좌우 밸런스가 맞게 되고 골반이 한 쪽을 치우침을 방지 하여 체형교정과 체형 유지에 도움을 준다. 몸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통증이 생기고 몸이 삐걱삐걱 거리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그걸 어느정도는 스트레칭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다음 편에서 실생활 자세와 체형의 틀어짐을 다뤄볼 에정이다.)


스트레칭은 근력운동과 다른 의미의 근력운동이다.
사람들은 생각 할 것이다. 어라? 스트레치은 근력운동이 아닌데?? 라고 생각 할 홈트분들이 많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몸을 늘린다는 것은 근육을 늘려주는 것과 같다. 신체부위를 움직이고 늘려줬을 때 근육도 함께 늘어난다. 그리고 뼈와 뼈사이의 연골도 늘어난다.
이런 자극이 근력운동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흔하게 생각하는 웨이트 트레이닝만이 오로지 근력운동이라고 지칭하긴 어렵다고 생각된다.

쉽게 다가 가면 평소에 몸이 쳐지지 않게 그리고 스트레치을 하면 몸이 탱글탱글 아니면 군살제거, 라인을 잡아준다고 한다.
이게 가능한 이유 역시 근육이 딱! 자리를 잡아주고 있기 때문이다.

근육을 늘려주고 관절의 가동성 그러니깐 잘 움직이게 만들어주는게 스트레칭!
간단 하다.


그러면 얼마나 해야할까

빈도 수로 따지면 4주간 매일 매일 스트레칭을 하면 그 효과가 6주간 지속이 된다.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매일 매일 빠짐 없이 하면 나의 유연성은 평생 지속 될 것이다.


나의 경우를 말하면 웨이트 트레이닝을 30분 한다 치면 30분 동안 스트레칭을 한다.
1:1 비율의 운동 시간을 주고 있다.
하지만 설렁 설렁 시간만 채우는 스트레칭이라기 보단, 그 늘어나는 고통을 찾아가면서 주로 어깨, 골반, 무릎, 발목 위주의 스트레칭을 해준다. 아주 흔하게 부상이 일어나는 부위라고 생각하고 그 부위를 자주 해준다.

그리고 어디를 더 하면 좋을까?

만약에 내가 오늘 스쿼트를 한다면 당연히 하체 위주의 스트레칭을 해준다.
같은 개념이다 내가 오늘 할 운동과 같은 부위의 스트레칭을 해준다. 하지만 근력 운동 전에 과도한 스트레칭 근육만 늘어 날 수 있기 때문에 몸풀기용 스트레칭을 하고 근력 운동을 해주고 마무리 스트레칭으로 그 부위의 자극을 더 준다.

이런 사람에게 스트레칭을 추천을 해본다.

  • 유연하지 못한 사람
  • 쉽게 붓는 사람
  • 장시간 서서 일하는 사람
  •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
  • 몸의 좌우가 안맞다고 생각하는
  • 몸의 탄력을 원하는 사람
  • 여자
  • 남자
  • 성인
  • 학생
  • 아이

말 장난 같지만 모두가 해야한다.

위에서 말한 부상이나 몸의 비대칭 유연해지고 싶은 마음 누구나 가지고 있지 않은가? 그렇기 때문에 전국민 모두가 해야 한다.


나의 스트레칭의 목표를 세워 보자.
나 역시 다리를 일자로 쭉쭉쭉쭉쭉 찢는게 목표이다 하기는 어렵지만, 매일 매일 시행하였을 때 효과는 본인 스스로 알 수 있다.

나의 스트레칭 챌린지를 세워보자

7일 동안 매일 스트레칭 해보기 부터 짧게 시작하여서 효과를 느껴가면서 1달, 3개월, 반년, 1년동안 매일 매일 잊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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