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 하루 만에 뒷자리 숫자가 변했다(feat. 확찐자)

다이어트 - 아이오엠과 함께

오늘 2일 차! 하루 만에 숫자가 변해버렸다! 89 → 88 kg!! 이렇게 쉽게 1kg는 쉽게 빠졌다!

89 → 88kg

아침에 기상을 하면 바로 체중을 측정!! 매일 아침에 측정을 해서 결과를 눈으로 보는 다이어트를 같이 실행하자!

우선 오늘은 식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우선 3끼를 다 챙겨 먹는다. 아침 점심 저녁 그렇게 3번!

식사를 줄이면서 하는 다이어트는 나중에 후폭풍이 크게 올 수 있으므로 그렇게 하지 않겠다. 식사 시간을 조절을 해봤다. 운동을 아침에 하기 때문에 운동 후 바로 식사를 한다. 그게 8시 30분 정도이다. 그리고 회사에서 점심을 먹는다 11시 30분에서 12시 사이 그리고 마지막 저녁은 조금 미리 먹는 편이다. 빠르면 4시 늦으면 4시 반에 식사를 해서 오후 5시 이전에 3끼를 모두 먹어치운다! 그리고 중간중간 간식이 먹고 싶으면 과자 하나씩 먹는다. 한 번에 딱! 끊어버리기엔... 과자는 너무 맛있으니까! 점진적으로 끊어서 과자 금단현상을 줄여볼까 한다.

식사시간은 이렇게 3번 나눴고 식사량을 줄였다. 원래 나는 많이 먹느낟. 많이 먹는다. 혼자서 돼지고기/ 소고기 1kg씩 먹었었다. 한창 먹었을 때 말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때 보단 조금 덜하지만 많이 먹는 편이다. 웬만하면 치킨은 무조건 1인 1 닭이기 때문에 2명이서 2마리 시켜서 1.5마리를 내가 먹는다^^ 행복한 시간이었지...
지금은 식사량의 30% 정도를 덜 먹으려고 노력을 한다. 확실히 들어오는 칼로리양을 줄이는 게 다이어트 큰 도움이 된다.

아침에 했던 운동은 폼룰러로 전신 혈액순환과 근육을 풀어주고 오늘은 가볍게 1km 달리기를 했다. 1km는 쉬지 않고 같은 속도로 뛰었다. 7분이 걸렸다. 저질체력.... 흐엉...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길을 천천히 뛰고 걷고를 반복해서 2km를 채웠다. 땀이 주룩주룩 났었다. 그리고 바로 팔 굽혀 펴기 20회를 실시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의 총 운동 시간은  30분 정도 걸린 듯하다. 몸풀기부터 마무리 운동까지 한 30분가량? 걸렸다. 아직 초기이기 때문에 바로 운동량을 많이 늘리고 운동 시간을 너무 길게 잡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점진적으로 우상향 해보려 한다.

나이 31세 키 174 현제 체중 88kg 차근차근 표준 몸무게에 도달하기 위해서 오늘도 생각하지 말고 실행하기!

아이오엠과 함께 다이어트 함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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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 [운동/확찐자의 다이어트] - 다이어트 - 나는 확찐자 그래서 다이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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