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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홈트레이닝 - 하늘을 달리다(feat. 하체 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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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그리고 몸을 뒤집다

심장이 피를 뿜어 댄다. 그리고 온몸으로 피가 돌고 돈다.

아래로 간  피가 다시 위로 올라와야 한다. 

중력을 거스르고 올라온다. 

하체에서 밀어 올려줘야 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부종이 생기고 혈관이 막혔다거나 다양한 원인으로 의해서 

혈액 순환에 방해를 할 수 있다. 

이때 다리가 부었다. 붓기가 안 빠진다. 뭐 이런 현상을 발견한다.

중력을 거스르는 쉬운 방법! 

몸을 뒤집으면 된다.

 

물구나무서기!!!!!

 

하지만 힘들다. 어렵다. 그리고 못하는 사람도 많고 겁이 나는 사람도 많다.

그렇지만 겁이 나지만 중력을 거슬러야 다리에 모인 피를 다시 심장으로 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할까?!

내가 딱! 두 가지 쉬운 방법을 알려주겠다.

출처 - 구글 이미지

벽에 대고 다리 올려 두기

벽을 찾자. 그리고 내가 누울 자리를 찾자.

뭐야 벌써 좋다.

누울 자리?!

내가 누울 자리?! 

어디더라?!

아! 침대 좋다 침대!

아니더라도 뭐 어디든 벽이 있고 내가 다리를 벽에 올릴 수 있고 누울 자리만 있으면 된다.

자 생각하지 말고 해 보자

엉덩이를 벽 끝으로 붙여주고 다리가 벽 위로 올려준다.

눕는다.

끝.

가만히 누워있어 보자. 발끝부터 시원한 느낌이 올 것이다.

그렇다 피가 내려오고 있다. 심장으로 돌려보내 주고 있다. 그리고 혈액 순환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출처 - 구글 이미지

하늘을 달리다

하늘을 달려보자.

하늘 자전거

자 다시 누울 자리를 찾아보자.

어디든 좋다.

이번엔 진짜 벽도 필요 없고 내 한 몸 누울 자리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허리에 손을 받쳐주고 다리를 하늘로 올려 주고 페달을 밟자.

자전거를 타보자.

다리에 붓기도 빼고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

일거양득

다다익선? 아닌가?

뭐 좋은 점이 많으니 괜찮은 듯하다

처음 하늘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허리에 꼭 손을 받쳐주자.

여러 번 혹은 자주 하는 사람도 허리에 꼭 받쳐줘야 한다. 

왜?

부상 방지

붓기 빼려다 허리가 아플 수 있으니까.

아프지 말고 운동하고 해야 더 좋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

이런 동작과 운동은 혈관을 위해서 운동을 한다.

혈관 역시 근육이다.

와우. 놀랬지?!

그렇다. 몸에 근육이 많고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혈관도 쫀독쫀독 하다.

탱탱하고 혈관 사이에 지방이 쌓이지 않고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아주 내 몸에  파이프라인이 제대로 형성되어서 잘 돌기 때문에 혈관성 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

혈관 질환 포털 사이트 어디든 검색해 보면 엄청 자세하게 나와있다.

내가 보여주지 않아도 많이들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겠다.

혈관 건강도 챙기고 다리도 이뻐지고 

정말 쉽고 좋은 운동이 많다.

 

출처 - 구글 이미지

혹시나 집에 거꾸리 뭐 그런 장비가 있으면 지금 매달리러 가보자.

운동 장비가 발명된 이유는 다 있다.

필요하니까.

몸에 좋으니까.

없어도 걱정 말고 벽을 찾자.

다리를 벽에 돌려보자.

종아리 편에서도 혈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다. 혹시 못 봤다면 참고해 보자.

2020/04/11 - [운동/홈트레이닝] - 홈트레이닝 - 다리에 제2의 심장 (feat. 종아리 )

 

홈트레이닝 - 다리에 제 2의 심장 (feat. 종아리 )

다리에 심장 ?!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가? 다리에 심장이라니?! 심장은 내 가슴에 있는데?! 무슨 말이지?! 그렇다면 제 2의 심장은 어떤가? 발이라고?! 생각이 들었는가?! 맞다 발도 중요하다 엄청 중요하다. 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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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잘 챙기자.

잘 돌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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