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 방구석에서 복근 조지기 ( feat. 데스티니)

방구석에서 복근 조지기 

얇아 지는 옷 때문에 점점 몸매가 드러나게 된다. 그렇다. 봄이 오고 여름이 다가 온다.

우리는 여름을 준비해야 한다. 사실 지금은 어디 나가서 물놀이를 할 순 없지만 빨리 지금의 사태가 종결되고 맘껏 몸을 드러내도 괜찮은 상황이 오길 바란다.

옷이 얇아지는데 왜 몸을 만들어야 할까?

따뜻하게 몸을 감싸주던 옷들을 하나 하나 벗기 시작하고 이제 곧 티셔츠 하나 그리고 민소매 하나만 옷을 입고 다닐 시기가 금방 찾아 올 것이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는 건 몸매! 

그리하여

옷이 몸을 입다.

이 문구가 딱 좋은 문구라고 생각한다.

옷이 몸을 입다라. 

옷이 몸의 버프를 받았다라거나

옷이 몸의 빨을 받았다.

날이 더울 수록 옷빨보단 몸빨

나의 몸태가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서 그냥 티 하나만으로도 누군가에게 엄청난 매력 점이 될 수 있다.

살짝 보이는 복근으로 매력 어필 해보자.

생각지도 않다가 복근이 은근히 있으면 사람이 달라보인다.

물론 여자든 남자든 상관이 없다.

왜 이 말을 하는 걸까?

확실히 이성에게 매력발산을 하기에는 복근만큼 좋은게 없다.

누가 아는가 나의 복근 은연 중에 보여주고

데스티니~~~

유~ 아~ 마이~ 데~ 스티니~~~

할 수 있다.

물론 사람을 반하게 만들거나 뭐 기타 등등등 인성 뭐 성격 이런건 다 제외하고

나를 다르게 봐 줄 수 있는 다른 포인트를 만들어간다고나 할까?

자 그럼 이제 이 데스티니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간단하다.

운동하자.

복근은 상복근과 하복근으로 나눠서 보통 운동을 하는데 상복근은 클런치를하고 하복근은 레그 레이즈를 많이한다.

내가 생각 했을 땐 효과가 좋았던 복근 운동은

브이 싯업 그리고 레그 레이즈 이 두가지를 추천한다.

브이 싯업은 말 그대로 입니다. 몸을 브이로 만들기 때문에 브이 싯업 입니다.

순간 이수근이 생각 났다......하하하

출처 - 구글 이미지

브이 싯업을 할 땐 

호흡을 정렬해보자 

(호흡법은 - https://interestonme.tistory.com/10 ) 

그리고 상체를 들어주고 다리를 쭉 뻗어서 몸을 브이로 만들어서 버티면 된다.

처음에 이 자세가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냥 윗몸일으키기 보단 좋은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하는 윗몸일으키기는 허리에 안좋다.. 진짜... 다음 번에 다뤄 보겠다.)

그리고 브이를 만들었다면 하늘에 밧줄이 내려왔다고 생각하고 밧줄을 잡아 보자.

한 손 한 손

올라가자 .

뭐랄까 특수부대 요원처럼 레펠을 위로 올라가는 느낌으로 올라가자.

10개 씩 해도 복근이 아주 힘들 것이다.

해보자 10개 채우기 

10개를 채우면 2세트 그리고 10세트까지.

레그 레이즈

하복근에 좋은 운동 

이 때 내 생각에는 무릎의 위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보통은 다리를 쭉 뻗어서 다리가 위 아래로만 깔짝 깔짝 거리는 운동을 생각 하기 쉽다. 

난 다른 방법을 추천해 본다.

무릎을 조금 구부리면 좋다.

허리에 부담감을 줄여 줄 수 있다.

그리고 무릎을 배꼽 위까지 혹은 갈비뼈 까지 올려보자.

그리고 손은 하늘로 만세!

이미지가 그려지는가?

철봉에 메달려서 행잉 레그레이즈를

바닥에서 그대로 하는 것이다.

철봉에서하면 어깨에도 좋고 몸에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할 수 있지만.

집에서 철봉이 없을 가능성을 두고 바닥에서 그 행잉 레그레이즈를 하는 것이다.

두 팔을 위로 쭉 뻗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하나하나 레그레이즈를 해보자.

배가 찢어질 것이다. 10개씩 1세트부터 10세트까지 천천히 단계를 올려가보자.

그리고 중요한 유산소 운동.

복근 운동 후 유산소 운동을 빼먹지 말자.

배에 지방을 제거하면 근육이 미친듯이 빨리 보일 것이다!

지방 제거! 

그리고 매력이 철철 넘치게 될 것이다.

아이오엠의 홈트를 따라하고 매력이 철철 넘치게 되어보자.

그리고 여자친구 / 남자친구를 만들어보자. 남편/ 와이즈 더 좋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자!